"창간 맴버로 입사, 다시 가족이 돼 행복"
1991년 중부일보 창간 멤버로 입사해 경기인천 메이저 정론 언론사로 우뚝서기까지 동료들과 함께 열정을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보낸 시간들이 지금 나를 있게 한 원동력이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그 시절 젊음의 패기로 동료들과 함께 청춘을 보냈고, 훌쩍 성장한 중부일보를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3년 전 개인사정으로 29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날 때는 참 많이 아쉬웠지만 다시 중부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이제껏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멋진 중부맨으로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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