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중부일보 지역사회부 김주영 기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기자 될 것"

중부일보에 입사한 날부터 나의 하루는 더욱더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큰 행사들이 지역에서 열려서 지역사회부 기자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공모전 등에서 상도 받고 나름 글을 좀 쓴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자만이었고 막상 기사화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글 잘 쓰고 사진 잘 찍는 사람은 많을 수 있지만 기자로써 쓰는 기사는 다른 느낌이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다행히 중보 일보 선배들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부 기자로써 기사뿐 아니라 기자로 갖춰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이바지하는 기자가 되리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