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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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한 발 더 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황남건 기자입니다. 취재현장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 일을 꿈꿔서인지 모든 게 새롭고 설렙니다. 특히 “황남건 기자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취재를 시작할 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황남건 기자’ 다섯 글자에 흠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하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적은 기사 한 줄이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신중해야 되고 고민이 많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 하나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중하게 임하겠습니다. 비판적인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겠습니다. 스스로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초심 잃지 말자 남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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