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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회교육부 이수진 기자

기사승인 2022.11.14  1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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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성장의 시간"

처음 기자를 꿈 꿨을 때 단순히 '글쓰기를 좋아하니까', '앉아만 있는 직업은 싫으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이 좋게 붙은 경인일보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처음 들었던 이 생각들은 단숨에 없어졌습니다.

어느샌가 '내가 더 빨리 뛰어야지', '누구보다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야지'라는 생각이 가득해졌습니다.

비록 입사한 지 4개월이 갓 지난 신입 기자의 어리숙함은 있지만 잘하고 싶다는 의욕은 누구보다 큽니다.

짧은 시간 겪어 보지 못했던 일, 사람들을 통해 상처도 받았지만 뒤돌아보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습 기간 3개월 동안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녀야 했다는 후회도 들었지만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고 계획하겠습니다.

여전히 아이템을 발제하고,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일은 저에게 힘든 일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단지 연차가 쌓이며 축적되는 경험, 노하우를 위해 혼나고 좌절하고 성장하는 일을 반복하겠습니다.

늘 칭찬받는 기자가 되기 보다 지난 기사들을 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는 기사를 쓰는 경인일보의 이수진 기자가 되겠습니다.

 

 

경인일보지회 webmaster@icngg.com

<저작권자 © 인천경기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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