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경제부 곽안나 기자가 지난 5월23일 4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한 곽 기자는 요즘 달달한 신혼생활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곽안나 기자는 "늘 버팀목이 되어준 선·후배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서로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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