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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에게 듣는다] 안병현 경기신문 편집국장 “디지털미디어로 무장한 새언론 구현 원년”

기사승인 2021.02.11  17: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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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로 무장한 새언론 구현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경기신문 안병현(60) 편집국장이 인터뷰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꺼낸 말이다.

안 편집국장은 “날이 갈수록 미디어환경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추세에 신문은 그 한계를 스스로 드러냈다”며 “스마트폰이 가져다준 생활환경의 변화와 미디어 변화의 추세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을 새롭게 구성해 대응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울러 안 편집국장은 “편집국 신문제작 시스템을 최첨단 장비로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기자들이 현장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송고하면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토탈 미디어 프로그램을 구축해 뉴스를 독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안 편집국장은 “이 시스템이 새롭게 갖춰지는 것과 때를 같이 해 편집국 기자 교육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시대에 대응하는 전략을 습득케 해 취재에서 제작에 이르는 신문제작의 모듈화를 실천하는 지방언론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신문이 ‘미디어에 강한 신문 만들기’의 필수단계로 안 편집국장은 “우수한 인력을 확충해 안정적으로 언론보도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빠른 뉴스 제공, 정확한 보도를 통해 뉴스 기능의 활력화 기능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 격의없는 편집국 토론 문화 만들 것
안 편집국장은 “기자는 기자정신에 입각한 취재활동과 기사작성으로 완성된다고 봤을 때 두 행위는 기자로서 갖춰야할 기본 양식에 해당한다”고 전제하고 “끊임없는 기자교육을 바탕으로
기자가 갖춰야할 덕목에서부터 다양한 취재기법 그리고 독자에게 완성도 높은 기사를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자들이 스스로 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 편집국장은 “다소 강압적이고 또 지시 일변도의 편집국 분위기를 일소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데스크와 소속 기자들이 사안에 따라 밤새워 토론하고 결론을 도출해 내는 격의 없는 편집국 토론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편집국장은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언론의 기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특히 어려운 고비를 넘긴 경기신문이 재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안 편집국장은 새롭게 갖추게 될 디지털 플랫폼은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한 다양한 동영상 정보제공, 스마트기기 하나로 기사 작성, 편집, 제공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지방언론의 혁명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창간 18주년(6월 15일)을 맞은 경기신문은 청년으로 발돋움해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하는 지방언론의 이정표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 노력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안병현 편집국장은 지난 5월 14일 편집규약에 따라 편집국 기자들의 임명동의 절차를 거쳐 편집국장으로 확정 됐으며 기사에 관해서는 깐깐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세심한 배려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글· 박건 경기신문 기자
사진· 조병석 경기신문 기자

인천경기기자협회 dkdna86@daum.net

<저작권자 © 인천경기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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