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은 9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작부문 사장에 정수열 전 충주MBC 사장, 보도부문 사장에 유연채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각각 선임했다.
정수열 제작부문 사장 |
정수열 제작부문 사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서 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1977년 MBC 라디오국 PD로 방송계에 몸을 담은 이후 MBC 프로덕션 이사, 사장 직무대행을 거쳐 충주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유연채 보도부문 사장 |
유연채 보도부문 사장은 서강대 신문방송과를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 워싱턴특파원 및 보도본부 취재 1팀장, KBS뉴스라인 앵커, 보도본부 보도총괄팀장 등을 거쳐 경기도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또 2015년부터는 경기방송 시사999 진행을 3년간 맡은 뒤, 경기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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