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득호 중부일보 북부 편집국장 |
엄득호 정치부장이 지난 11월 1일자로 중부일보 북부본사 제3대 편집국장으로 취임했다.
엄 신임 편집국장은 2000년 중부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제42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대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엄 편집국장은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맞아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일선 기자들과 소통을 통해 경기북부 독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webmaster@icngg.com
<저작권자 © 인천경기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