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전승표 기자 & 경기신문 백미혜 기자 득녀 |
2016년 12월 기자 부부의 삶을 시작했던 기호일보 경기본사 사회부 전승표 기자와 경기신문 제2사회부 백미혜 기자가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10월 부모로서의 삶에 첫발을 내딛었다.
10월 26일 오후 4시 48분 3.19㎏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난 전승표·백미혜 부부의 딸 ‘행운이(태명)’는 출산예정일을 8일 앞두고 세상에 나왔다.
임신기간동안 입덧조차 없어 엄마의 고충을 덜어줬던 ‘행운이’는 출산 과정에서도 분만을 시작한지 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첫 울음을 터트리는 등 벌써부터 효녀의 면모를 보이며 가족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전 기자는 "태명처럼 우리 부부에게 행운으로 찾아온 딸이 세상의 행운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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